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문단 편집) === 시장 전망 === [[Xbox Game Pass]]를 전력으로 밀어주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소유하고 있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오버워치 시리즈]], [[캔디 크러쉬 사가]] 등의 IP를 전부 인수했다는 점에서 서구 게임 시장에는 엄청난 판도 변화가 있을 것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같은 경우는 북미와 유럽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의 추세를 완전히 뒤바꿔놓을 수도 있다. 일단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 조치가 끝나는 대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들이 대부분 게임 패스에 등록될 것임을 [[https://twitter.com/ZhugeEX/status/1483431767247925253|공언했다]]. 이로써 게임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FPS 시리즈들인 [[헤일로 시리즈]], [[둠 시리즈]], [[퀘이크 시리즈]], [[울펜슈타인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한 지붕 아래에 있게 되었다.[* 이들만큼 FPS역사에서 중요한 게임으로는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골든아이(게임)|007 골든아이]] 정도인데, 골든아이는 [[닌텐도]]와 권리가 묶여있다지만 [[레어 Ltd.]] 작품으로 마찬가지로 MS 퍼스트파티에 있고,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PC 게임 전문 업체인 [[밸브 소프트웨어]] 소유이다.][* [[골든아이(게임)|골든아이]]의 경우 좀 독특한점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레어 Ltd.]], [[닌텐도]] 3사로 권리가 나뉘어져있었다는 점이다. 이 인수를 통해 닌텐도를 제외한 두개 기업이 모두 MS 산하에 놓여져 있으니 지금은 사실상 MS가 권리의 2/3을 소유중이다.] 블리자드 팬들 입장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를 인수함에 따라 2018년을 기점으로 느려진 신작 발매나 게임 업데이트 분기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블리자드는 과거 게임을 리마스터해서 [[Battle.net|배틀넷]]에 통합시켰으면 시켰지 자사의 어떤 게임도 서비스를 종료한 적이 없었는데[* 예외로 [[번지(게임 회사)|번지]]와 액티비전과의 계약 종료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배틀넷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된 적이 있으나, 이것도 [[Steam|스팀]]으로 서비스가 이관된 것이며 자사에서 제작한 게임도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영을 맡게 되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등 실적이 저조한 게임들을 서비스 종료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걱정도 생겼다. 하지만 [[더블 파인 프로덕션]]의 스튜디오 헤드인 [[팀 샤퍼]]의 인터뷰에 따르면 [[Xbox Game Studios|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스튜디오의 게임 개발에 무신경할 정도로 간섭을 하지 않고 [[물주]] 노릇만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물주 노릇이 휘하 스튜디오 중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브라이언 파고]]는 [[웨이스트랜드 3]]를 마지막으로 게임 개발에서 은퇴하려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엑자일을 인수한 뒤 행보를 보고 즉각 은퇴 선언을 취소하고 그동안 꿈꿀 수 없었던 AAA급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다. XGS에 인수된 어지간한 스튜디오들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신사옥을 선물받았고 인력도 대폭 충원해서 아예 제2의 스튜디오까지 차릴 수 있을 정도의 투자를 받았다.] 즉 각 스튜디오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말이며, 오히려 비인기 장르로 추락한 [[RTS]] 장르 게임 중 하나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가 신작으로 등장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가 부활한 것을 봤을 때 상업성 문제로 후속작 출시가 막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및 [[워크래프트 시리즈|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개발 재개도 기대할 만한 관측이 있다. 이번 인수의 1차적인 목표가 게임 패스 목록을 늘리기 위함임을 생각하면 블리자드의 IP를 사용한 신작들을 늘리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리자드 내부에서 RTS 게임을 개발하던 인력들은 거의 퇴사했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실질적으로 RTS 신작을 개발할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헤일로 워즈 2]]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도 과거 스튜디오였던 [[앙상블 스튜디오]]가 폐쇄된 뒤 더 이상의 RTS 신작을 개발할 인력들이 없어서 다른 RTS 명가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렐릭 엔터테인먼트]]에게 개발 외주를 맡긴 것이다. [[Microsoft Store|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배틀넷이 공존하게 되면서 배틀넷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통합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데, 2020년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 당시에도 [[베데스다 넷]]이 통합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으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합병 계약을 통해 스팀에 등록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스팀에 등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통일되지 않은 ESD가 더 늘어나면 특히 게이머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느끼니 비디오 게임 판매를 하나의 ESD로 통합할 가능성은 언제나 안고 있다. 인수 발표 이후 [[소니]]의 주가가 폭락했는데, 이는 소니 역사상 2008년 이후 14년 만의 최대 주가 낙폭이다.[[https://www.gamespot.com/articles/microsoft-buyout-of-activision-no-doubt-weakens-sony-analyst-says/1100-6499770/|#]] 다만 소니의 주가는 낙폭을 포함해도 6개월간 주가가 18%가 올랐을 정도로 2021 4분기부터 가파른 성장을 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기대심리에 의해 오른 만큼 악재가 나오자 낙폭도 가팔랐다. 매년 출시하던 콜 오브 듀티의 출시 스케줄을 연간 단위가 아닌 2년 이상의 단위로 조정할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콜 오브 듀티의 판매 스케줄을 조정하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게임 품질이 상승하며, 기존의 CoD 개발지원 스튜디오가 다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잊혀진 게임 IP를 부활시킬 수 있다. 빠르면 2023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부터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gamesradar.com/activision-is-reportedly-considering-ditching-call-of-dutys-yearly-release-schedul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